전국 각지의 음식을 찾아 떠나는 퍼밀 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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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서울,
서울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만드는 성수동 30대 청년 고성용 생산자를 소개합니다.
'전통주는 저렴하다'
'숙취가 있다'
'구식이다'
'맛이 일정하지 않다'
이와 같은 전통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탄생한 한강주조 막걸리!
한강주조의 가장 대표 막걸리인 '나루 생 막걸리'는
서울의 개발제한구역인 강서구 오곡동, 개화동 일대에서 생산되는 경복궁 쌀로 만들고 있어요.
서울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원재료 하나부터 제조 방식까지 꼼꼼하게 챙겨 만들었답니다.
전통 막걸리의 맛을 그대로 계승하기 위해
탄산감이 없고 목 넘김이 좋은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미료,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쌀 그 자체의 단 맛과 감칠맛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인상적이에요.
꿀꺽꿀꺽 부드럽게 넘어가는 한강주조 막걸리,
홈술이 대세인 만큼 집에서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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