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따뜻하게, 차갑게 마시는 드립백 커피도 좋지만

카페 음료처럼 더 특별하게 기분 내고 싶을 때가 있죠.

드립백을 활용한 초간단 홈카페 레시피 3종을 소개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 돌체라떼 >

1)

뜨거운 물을 끓이고 드립백 커피를 내려주세요.

2)

컵에 연유, 우유를 넣어주세요.

개인 취향에 따라 양 조절 필수!

연유는 약 15g이 좋고, 우유는 컵의 3분의 2 정도 넣어주시면 딱 좋습니다.

아이스 돌체라떼를 원할 경우 얼음도 함께 넣어주세요.

3)

미리 내려둔 커피는 컵의 가장자리 쪽에서 조금씩 부어주세요.

조금씩 부어줘야 우유-커피 층이 예쁘게 생긴답니다.

4)

연유와 우유, 커피가 잘 섞일 수 있도록

머들러 또는 티스푼으로 잘 저으면 달콤한 돌체라떼 완성!

< 사케라또 >

1)

뜨거운 물을 끓이고 드립백 커피를 내려주세요.

2)

내려둔 드립커피, 얼음 약간, 설탕 1~2스푼을 쉐이커에 넣고

잘 섞일 때까지 열심히 흔들어줍니다.

(거품이 날 때까지!)

3)

예쁜 컵에 거품이 살아있도록 담으면 완성!

< 콜드브루 >

1)

드립백 커피를 '차가운 물'을 부어 내려주세요.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와는 달리

드립백 하단부가 잠길 만큼 가득 물을 채워주세요.

2)

드립백이 물에 담겨 있는 채로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 약 8시간 정도 기다려주세요.

3)

얼음이 담긴 컵에 커피를 담아 시원하게 즐기면 완성!

특별한 커피 한 잔으로도 오늘 하루 기분이 왔다 갔다 하는 만큼,

오늘은 조금 더 남다르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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